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를 메시에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[[달]]에는 샤를 메시에의 이름을 딴 [[분화구]]가 풍요의 바다에 있다. 1996년 1월 16일에 클렛 천문대에서 찾은 소행성 7359의 이름 또한 '메시에'이다. [[메시에 천체 목록]]에 수록된 천체들은 대체로 정확하지만 메시에도 사람인지라 오류가 존재했다. 유명한 사례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. * M40 ([[큰곰자리]] 이중성) 사실 차트에 정확히 기재되었는데 '''이후의 사람들이 찾질 못해서''' 오류인 줄 알 았다(…). [[혜성]]과 혼동될 만한 [[성운]]과 [[성단]]의 기록을 남겼는데 뜬금없이 [[이중성]]이 나온데다가 1764년 자료에서 ''nébuleuse'' 즉 '''성운'''이라는 단어가 있어서 사람들이 M40을 '''찾고도 모르는 사태'''가 발생했다. 1863년에 재발견됐을 때에도 M40인 줄 몰랐고, 1966년에야 그때 발견한 것이 메시에가 묘사한 M40과 일치한다는 사실이 판명되어 존재가 확인됐다. * M47 ([[고물자리]] 산개성단) 메시에가 좌표를 계산하다가 부호오류를 범하는 바람에 단체로 빅엿을 먹었다. ~~메시에가 잘못했네~~ 이후 다른 사람들이 목록을 작성하고, 심지어 NGC 번호를 부여할 때도 그 위치에 없는 별인데도 번호를 붙였을 정도. 1959년에 T.F. 모리스가 계산오류임을 입증하고 마찬가지로 [[혼돈의 카오스]]였던 M48까지 구분해내면서 그 존재가 확인됐다. * M48 ([[바다뱀자리]] 산개성단) 아마도 천구를 나타내는 격자가 잘못 그려져 생긴 오류라고 추정한다. 이 때문에 1934년 오스왈드 토머스가 발견은 했는데 M47로 오인했고, T.F. 모리스가 1959년 M47과 함께 이를 정확히 구분하여 존재가 확인됐다. * M91 ([[머리털자리]] 나선은하) M58과 M89를 착각하는 바람에 위치를 잘못 기록하여 한동안 이거 [[뭥미]] 상태였다. 한동안 뜬구름 잡는 추측들이 나오다가 1969년에야 간신히 오류를 설명할 수 있을 법한 위치에서 가장 근접한 천체가 확인되어 사실상 공인됐다. * [[M102]] ([[용자리]] 렌즈형 은하로 추정) 큰곰자리 나선은하 M101을 중복관측한 것이라거나 용자리의 은하 NGC 5866을 말하는 것이란 추측도 있다. 그 외에 후보가 되는 천체가 많은데 대부분 그럴 수도 있을 법한 이유가 있어 영구미제로 남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